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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받는 주교들: "학대 사제의 세부 정보를 알고 있다"

대대한 2024. 2. 28. 11:00

이미지출처=AP, 연합뉴스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는 주장은 정신과 의사 다니엘 삼파이오의 의견입니다. 그는 교회가 아동 및 청소년을 성적으로 학대한 사건에 관련된 명단만 받았다는 주장을 부인하였습니다. 독립위원회의 한 멤버는 이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였습니다. 받은 명단은 피해자들의 고발과 교회 기록을 바탕으로 수행된 조사 결과입니다.

 

다니엘 삼파이오는 인터뷰에서 지난해에도 모든 교구에서 주교들과 함께 일했으며, 각 이름이 교구에 알려져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주교들은 이미 기록과 대면하였고, 이 문제에 대해 이미 작업하고 있는 주교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르넬라스 주교의 발언은 지연을 위한 전술이거나 혼란을 야기하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카디널 총대주교 마누엘 클레멘테가 교회에 데이터가 없다고 말한 것도 사실이 아니라고 다니엘 삼파이오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하늘에서 떨어진 이름 목록이 아니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는 포르투갈 주교회의의 금요일 행동에 대해 유감을 표하였지만, 보고서가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불안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교들과 교회 자체를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상황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에 의해 고발된 사제들의 정지를 거부한 주교들에 대해서는 정지가 필요하다고 말한 것은 비난과 동일하지 않지만, 임상적 관점에서 필수적일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정지는 예방 조치이며, 조사를 위한 조치이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으면 사제는 복직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니엘 삼파이오의 태도에 대해 비판하는 의견들이 종교 단체와 협회들로부터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주교들이 상황을 잘못 읽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